Thursday, March 15, 2007

PROGRAM

수익자들

올해, ‘V-Day 서울’은 모든 수익금을 한국여성의전화연합에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여성 인권활동 단체인 ‘한국여성의 전화’는 모든 종류의 폭력으로부터 여성인권을 보호하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증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페미니스트의 시각으로 더 나은 사회를 추구하며 또한 폭력과 차별로부터 취약한 여성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성의 전화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www.hotline.or.kr 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폭력에 반대하는 전 세계적 운동인 V-Day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V-Day 웹사이트 www.vday.org 를 방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만약에 V-Day와 계속 연락하고 이벤트, 행사, 참여기회에 관한 정보를 받고 싶다면 온라인 뉴스 활동 ‘V-mail’ 에 등록하십시오. V-Day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V-mail 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www.vday.org/vmail

정말 감사합니다!

김정아, Courtnee Crystal, Michel Lamblin, 김조유경, Andrea Lee, 임소정, 서유민, Justin Kang, 김주희, 팬케익 하우스 (www.pancakehouse.org), 그리고 이 공연을 가능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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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대한 통계

가령 이 세상이 1000명의 사람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마을이라면.
인구의 절반 500명이 여성일 것입니다. 원래는 510명이어야 하지만 10명은 성감별 후 선별 낙태로 태어나지 못했거나 유아기 때의 방치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그 마을의 대다수 소녀들은 소년들에 비해 가치 없다고 평가되었습니다. 전통과 남자의 상속권이 여성에 대한 이러한 차별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마을의 여성들이 HIV/AIDS에 감염될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3명의 여성이 이미 그 질병을 가지고 있으나 그에 관한 교육은 불충분하고 그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피임의 이용은 제한적입니다. 그 마을의 167명의 여자들은 이미 폭행당했거나 섹스를 강요당했고 모든 여성들은 이렇게 학대당할 1/3의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마을 여성들은 가족으로부터 살해당하는 위험을 안고 있으며, 실제로, 살해된 여성들의 70%는 남자 친구 혹은 배우자로부터 살해당했습니다.

그 마을의 단 60명의 여성들만이 자신들이 겪었던 폭력을 드러냈으며 더 나아가서 70명은 조사를 위한 인터뷰 때에만 밝혔습니다. 그 여성들 중 100명은 강간, 강간미수 피해자이며 모든 여성들이 이러한 성폭행의 높은 위험에 직면해있고 특히 그 마을이 전쟁에 휩싸인다면 그 위험은 훨씬 높아집니다. 그 마을 전체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은 보고되거나 충분히 수사되지 않고 확인되지 않습니다.

한국 성폭력 통계 강간 신고율: 2.2%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1990)
강간과 강제추행 신고율: 6.1 % (한국형사정책연구원, 1998)

보고된 강간 수치 (대검찰청 자료):
2001(년): 6911 2002: 9435 2003: 10365
2003: 11105 2005: 11727

한국의 여성단체들은 대한민국이 세계 상위 5위에 속하는 강간 범죄국이며 강간범죄 신고율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보고된 것만으로도 2005년에 강간은 2003년에 비해 13% 증가하였고 13세 미만 어린이들에 대한 성폭행은 전체 성폭력 범죄 중 19.9% 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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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ay 스포트라이트 2007: 분쟁 지역의 여성들

2007년 ‘V-Day 스포트라이트’ (V-Day Spotlight 2007)는 분쟁지역의 여성들에 집중합니다. 전쟁은 여성과 어린 소녀들에 대한 폭력 범죄를 급격히 증가시킵니다. 한편 그만큼 마을을 재건하고 정부를 평화적인 해결안들로 인도하는 여성들의 힘과 끈질김은 축하받아야 합니다.

여성들에게 무력충돌이란 단지 전쟁 중만이 아니라 수십년간 증가하는 군대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그리고 피난민과 망명자들에게 결여된 안전, 성매매업주들과 심지어는 평화유지군들에 의해 강요받는 매매춘으로 고통받을 위험에 놓이는 것입니다. 21세기에 무력충돌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쟁중의 성폭력에 대한 면책은 묵인될 수 없습니다. 수단, 콩고, 이라크 같은 곳에서 여러 형태의 전쟁 중 강간과 성폭행이 계속되고 있는 오늘날, 국제 언론과 공개 항의 행동, 그리고 우리 지역 및 공동체 내부 활동을 통해 이러한 범죄들을 알리고 비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력 충돌 지역의 여성들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www.vday.org 를 방문하십시오.


독백극 차례

소개말........................ 김정아, Andrea Lee, Katherine Robbins
음모.......................... 원선영
입고 말하다.................... Karla Lesh, Shauna Thompson, Laurie Raymond
홍수.......................... Meryl Bazaman
보지 워크샵.................... 박진형
행복한 보지에 관한 사실.......... Laurie Raymond
그가 들여다보길 좋아했기 때문에.... Katherine Robbins
난 열두살 , 엄마는 내 뺨을 때렸어.. 오세은, 김조유경, 서진선, 박진형
그다지 행복하지 않은 사실......... Shauna Thompson
말해줘, 일본군 “위안부”를 위하여... Andrea Lee
내 화난 보지.................... Ama Birch
**휴식**
내 보지는 내 마을............... 김조유경
작은 짬지....................... 김정아
냄새........................... Andrea Lee, 임소정
내 짧은 치마.................... 송주현
컨트 재평가하기.................. Angela Lytle
여섯살 소녀에게 물었어요........... 오세은, 김조유경
보지의 행복을 사랑하는 여자......... Laura Miller
나는 거기 그 방안에 있었어요........ 원선영
2007년 주목할 독백극.............. 서진선


2007 기업 스폰서 단체들

V-Day는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폭력을 없애려는 저희의 노력을 도와 주시는 스폰서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V-Day는 매년 수 백개의 회사와 기업들로부터 스폰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기준으로 검토합니다.

- 세계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폭력을 멈추기 위한 V-Day의 노력에 기여할 수 있는 정도
- 지역 행사에 지원할 수 있는 정도
- 여성과 소녀들, 그리고 그들에 대한 폭력을 없애는 데 대한 신념

BARNEYS NEW YORK
Bloomberg
Dramatists Play Service
Eileen Fisher
Glamour magazine
LUNA Bar
Mitchell Gold + Bob Williams
Vosges Haut Chocolat
Vagina Warriors


전사들 - Vagina Warriors

보지 전사가 된다는건 "폭력이 가져다주는 슬픔을 직면하고 생존할 정신적 힘을 발전시키고 그 아연할 무지의 위험 속에서 더 깊은 지혜를 초대하는 것"이다. - 이브 엔슬러
강일출 (80세)
김군자 (82세)
박옥련 (88세)
박옥선 (84 세)
배춘희 (85세)
이옥선 (82세)
지돌이 (85세)
문필기 (82세)
김순옥 (86세)
김순덕 (2004년 별세)
박두리 (2006년 별세)

V-Day Seoul 2007은 나눔의 집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 여성분들은 일제 식민지 시대에 아시아 태평양 전쟁 당시 (1932-1945) 일본군에게 끌려가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강요당한 여성들입니다.

오늘날 그 생존자들은 50여 년 전 그들에게 저질러졌던 잔혹한 행위들로부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교육 및 예술활동과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할머니들은 한국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과거 일본군의 잔혹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그들의 그림 전시회를 계속 열고 계십니다. 일본군이 한국 여성들에게 행한 잔학행위를 대중에게 알리고 일본 정부에게 과거 잔혹행위에 대해 사죄하라는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수요일마다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매주 항의 시위에 참가하시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는 나눔의 집 여성들을 2007년 브이데이 서울 보지 전사들 (Vagina Warriors)로 칭송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그 분들의 힘과, 이야기를 공유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그 분들은 우리에게 진실을 위해 어떻게 싸우는지 매일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무력갈등 지역의 여성들이 경험하는 잔혹행위에 대해 살아있는 역사적 증인으로 생존하시고 세상을 더 깊은 지혜로 이끌어주시는 할머니들의 정신력에 깊이 감동합니다.

이 생존자들이 계속 투쟁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거나, 더 많은 정보를 찾으려면 http://www.nanum.org 을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1 comment:

私のブログ (My Blog) said...

난 아나로그 디바이스의 이름을 소개합니다
전 인도네시아에서 온 국가를 ..
여부를 한국에서 무엇입니까?
당신의 블로그를 방문하려면 행복해